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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아름다운 건물 든든히 지키는 남성 수문장 (짤츠부르크 미라벨 정원) 본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 미라벨 정원.
정원 입구에 세워진 남자 형상의 조각들이 인상적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이란 뜻이 담긴 미라벨 정원 이름의 여성성에 비해
전의를 불태우는 두 남자의 힘찬 몸 동작과 근육질 몸매에서 역동적 남성미가 물씬 풍겨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정원과 그 안 궁전 건물의 아름다움은 배가(倍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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