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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Zion 국립공원에서 Brice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서 본 바위들의 고운 결 본문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브라이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가는 다종다양한 멋진 바위들과 기암괴석들의 전시장입니다.
비와 바람이라는 자연의 조각가님들이 영겁의 시간동안 깎고 갈고 다듬어 만든 천연의 조각품들이
서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길가에 포진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 내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바위의 결입니다.
마치 정육점 쇼 케이스 안에 놓인 특등급 치맛살 쇠고기 부위처럼 결이 참 강하면서도 곱습니다.
돌을 보고 잠시나마 군침이 돈 적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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