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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도시 속에 자연을 들여앉히면! (경기도내 두 신도시) 본문
자연 한 톨 없이 도시만 덩그러니 있으면
인공의 냄새만 짙습니다.
사람이 안 찾아오는 먼 곳의 자연은
아쉽게도 제 가치를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여기 도시 한복판에 자연을 끌어들이니
자연 속에 도시를 들여앉히니,
자연과 도시가 앙상블을 이루며
멋진 장소 하나 완성해냅니다.
그 속에서 도시적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마음의 여유가 만나고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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