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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이곳은 바다 삼거리 (대부도 선돌바위 해변 인근) 본문
해저의 지형이 변해서인지
아니면 여러 갈래의 해류가 만나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갯벌 양식장이 바닷물에 잠기며 부딪혀서인지,
이곳에서 바닷물은 셋으로 나뉩니다.
나뉜 세 물길이 각기 자기 갈 길 찾아 분주합니다.
이곳은 바다 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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