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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송구영신(送舊迎新)의 길목 (위례 장지천) 본문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는 세밑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올 한해도 저 멀리서 뚜벅이 걸음으로 여기까지 다가왔습니다.
무탈하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한 매듭 짓고
다시 힘차게 길 떠나 저 멀리까지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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