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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나무그늘은 사람을 선하게 만든다 (강촌 문배마을) 본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이 오면
사람들은 부지런히 나무 그늘을 찾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한 자락 차지하면
이 세상 부러울 게 없지요.
등을 타고 흘러내리던 땀방울은 어느새 식고
더위에 덩달아 치솟았던 마음 속 화기(火氣)도 한결 누그러지지요.
시원한 나무그늘 덕에 선(善)한 사람 하나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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