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의 주인은 누구인가? (남이섬)

 

 

 

        이 단층집 전원주택에선 누가 살까요?  참 궁금합니다.

 

 

 

 

          이 고층 아파트에선 또 누가 거처할까요?

 

          자연속 생명들의 보금자리 형태가 참 다양하군요.

          한 가지 공통점은 이 놈들이 자연에 크게 손대지 않은 채 자연을 자신의 거처로 사용하는 점입니다.

          자연의 집들을 보며 혹시 사람의 집은 자연의 질서에 크게 역행하면서까지

          욕망만 가득 담고 있진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