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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폐 돈사에서 그림전시를 보다 (포천 명산 아트힐)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기에 황금들판을 옆에 끼고 한참 외길 달려가야 이윽고 도착하는 곳. 거기엔 폐 돈사를 이용해 미술 전시회를 여는 곳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느 곳에서든 훌륭한 전시가 가능함을 넌지시 보여주는 색다른 장소미(美)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포토에세이/문화 2020. 10. 13. 15:43
지금 동네뒷산은 야생화 그림 전시 중 (별내 시)

신도시의 작은 뒷산자락에 온갖 야생화가 만발해 있다. 패랭이, 양귀비, 금계국, 황화 코스모스, 때 이른 구절초까지! 작은 동산을 품은 신도시는 아직 한창 개발 중이지만, 어수선한 주위풍경과 달리, 뒷동산엔 지금 야생화 그림 전시회가 한창이다. 미완성의 신도시 속에서, 자연은 자신..
포토에세이/자연(생태) 2013. 6. 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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