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키다리 건물에 포위되니 수심의 그림자만 짙다 본문
긴급회의가 소집되었는지 높디높은 건물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좁은 장소에 키다리 건물들만 그득하니
하늘은 좁아지고 대기는 꽁꽁 갇혀
주변 열기만 대단합니다.
고압적 중압감이 팽배한 곳에 갇힌
피노키오 얼굴에도 수심의 그림자 짙습니다.
'포토에세이 > 문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위기 메이커, 꽃 (별내 요셉수도원) (0) | 2022.08.10 |
---|---|
자연을 품은 도시 (별내 공원) (0) | 2022.08.09 |
오래 볼수록 멋진 동네 (서귀포 상효동) (0) | 2022.05.20 |
건물은 사람과 친해야 한다 (방주교회) (0) | 2022.05.12 |
이 집을 보라 (남해 독일마을) (0)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