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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왜가리의 다짐 (위례 창곡천) 본문
조금만 더 슬프겠습니다.
긴 장맛비에 보금자리를 잃어 잠시 넋 놓고 있지만,
저는 원래 고독의 깊이만큼 고립(高立)할 줄 아는 새! 왜가리입니다.
이내 자리를 박차고 ‘꺼이꺼이’ 울며 창공을 나는 새다움을 곧 회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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