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공연 꽃도 만개한다 (위례중앙광장)

 

 

여름 내내 맹위를 떨치며  사람들 괴롭히던

무더위는 싹 물러가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여기저기서 문화의 향연이 다채롭습니다.

 

사람들은 맑고 고운 계절의 공기 한껏 마시며

좋은 공연들을 연거푸 맛봅니다.

 

이런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계절을 즐기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문화의 계절인 가을엔 공연 꽃들도 만발합니다.

공연 꽃의 만개 속에 사람들 얼굴도 단풍색으로 물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