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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우린 언제나 오픈 (오키나와 나하 시) 본문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저녁과 밤에만 문을 여는 가게를 주변에서 흔히 봅니다.
그런 가게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가게 문이 굳게 닫혀 있지요.
손님이 뜸한 낮에까지 가게문을 열면
가뜩이나 높은 임대료에 인건비와 전기세 추가가 걱정돼서 그렇겠지요.
여기 이 가게는
어두워지면 술 팔고
날이 밝아오면 음식을 팝니다.
그래서 항상 오픈입니다.
밤과 낮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한 가게를 여러 용도로 활용하니
one source multi use이자
공유경제의 작은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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