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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길 위에서의 생각

늦더위의 도시 지킴이 (위례 창곡천)

숲길지기 2024. 9. 11. 16:48

 

 

 

지구를 덥히는 지구온난화 수준을 넘어

지구가 펄펄 끓는 글로벌 보일링 시대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9월 중순인데도 낮 온도는 35. 등엔 땀의 강이 흐릅니다.

 

땡볕 더위를 피하려는 듯 한낮의 길엔 인적이 드뭅니다.

 

새와 풀이 호수와 산책로에서 늦더위의 도시를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