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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이사 온 새 가족의 적응기 본문


외가리, 백로, 비둘기, 오리들이 주로 서식하는
창곡천에 새 가족이 이사 왔습니다.
새 이주민인 거위 3마리는
늘 똘똘 뭉쳐 다닙니다.

쉴 때도 한데 모여서 쉽니다.
하도 붙어 몰려다니기에
아직은 이곳이 낯설어서 그러나?
터줏대감 새들이 무서워 저러나? 생각했더니
원래 거위는 가족 단위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거위는 사회적이고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하니,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해 새 곳에서도 다른 새들과
친하게 지내며 무사히 뿌리내리면 좋겠습니다.
제2의 고향이라 여기며 이곳을 영생의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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