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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새 가족의 적응기

숲길지기 2026. 11. 1. 11:11

 

 

 

외가리, 백로, 비둘기, 오리들이 주로 서식하는

창곡천에 새 가족이 이사 왔습니다.

 

새 이주민인 거위 3마리는

늘 똘똘 뭉쳐 다닙니다.

 

 

 

 

쉴 때도 한데 모여서 쉽니다.

 

하도 붙어 몰려다니기에

 

아직은 이곳이 낯설어서 그러나?

터줏대감 새들이 무서워 저러나? 생각했더니

 

원래 거위는 가족 단위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거위는 사회적이고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하니,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해 새 곳에서도 다른 새들과

친하게 지내며 무사히 뿌리내리면 좋겠습니다.

 

제2의 고향이라 여기며 이곳을 영생의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