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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낡은 건물벽을 멋진 화폭으로 바꾼 벽화 (공공미술) 본문
지나친 이기심의 표출은 많은 이의 눈총을 사기 쉽다.
게다가 설익은 채 드러나는 생경한 상업성은 정말 꼴불견이자 공공의 적!
그러나 이런 섬세한 자기 표현은 충분히 공공성을 갖는다.
지역의 추한 곳을 아름다운 미술작품으로 변신시킨 눈썰미가 대단하다.
허(虛)한 곳을 보(補)하는 우리네 자생 비보 풍수의 한 자락을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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