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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하루의 마감을 알리는 석양 (탄금대) 본문
탄금대 아래 두물머리에 석양이 지고 있다.
하루의 마감이 아쉬운 듯, 지는 해가 강에다 자신을 복제하고 있다.
강물 위로 스멀스멀 안개도 피어오른다.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내는 저녁 바람 한줄기 방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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