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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연잎과 물방울은 공생 중 (팔당 연꽃마을, 두물머리) 본문
연잎은 품안이 워낙 넓어서인지 제 안에 큰 물방울을 잘도 품습니다.
바람 불면 바람의 흐름에 제 몸을 맡겨 물방울에게 세상사의 흐름을 익히는 법도 알려 주고,
한낮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선 물방울로 열기 식히며 서로 간에 사이좋게 공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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