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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철학

흔히 철학은 필로스+ 소피아, 즉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알고 깨닫기 위해 공부라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는 말은 참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지혜의 사랑이라는 철학 개념은 추상적이고 공허한 말로만 들려옵니다. 그래서 강단철학의 한계를 드러..
일상 속의 글/두 글자의 사유 2015. 9. 3. 12:07
사랑하면 알게 된다. 생태적 대리인 되기 (광릉 국립수목원)

학창시절 우리는 철학을 '지혜의 사랑'으로 배웠지만 그 말의 난해함이란----!. 무엇을 알아가는 것, 즉 공부를 좋아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혜의 사랑이란 철학 개념은 참 공허한 말로 끝나기 일쑤입니다. 덕택에 메마른 우리 마음은 더 삭막해지지요. 이제 철학이란..
포토에세이/자연(생태) 2015. 8. 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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