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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계곡의 돌무리들이 말을 걸어오다 (월악산 용하구곡) 본문
우연히 들른 계곡.
비록 수량은 많지 않았지만
발끝에 닿은 냇물은 맑고 시원했습니다
계곡의 주변은 고요했고
흐르는 물소리는 땀을 식혀줍니다.
저 먼 산과 앞의 돌무리들이
걸어오는 무언의 대화에 잠시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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