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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길 위에서의 생각

벤치에 앉을 자격 (남해 독일마을)

숲길지기 2016. 8. 19. 17:01




               이국만리에서 광부 일과 간호사 일로

               젊음을 다 바친 분들이

               고국 품에 안겨 여생 평안하게 보내시도록 조성된 이 곳!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애초의 뜻 많이 바래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이 벤치에 앉아 추억담 나누시며

               평온한 여생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