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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겨울 서해 바다의 매력 (덕포진) 본문
겨울의 동해바다는 가끔 집채 같은 파도로 압도해와 좀 무섭기도 합니다.
서해바다는 그런 다이나믹함보다는 안온한 멋으로 다가와 참 좋습니다.
저 멀리 초지대교를 감싸 안은 옅은 해무 덕분에
오늘의 서해바다는 약간 몽환적 느낌마저 드는군요.
덕포진 산책길의 엉덩이 모양 의자가
한낮의 졸음을 확 쫓아내는 한 바가지 웃음을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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