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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한겨울의 화분 샤워 (위례집) 본문
한겨울이지만 오전 햇살에 기대어
화분에 물을 듬뿍 선사합니다.
물은 몸 안의 피를 돌게 하는 생명수이자
겉의 때를 말끔히 씻어내는 청결수.
간만에 수분을 공급받은 화분이
싱싱한 얼굴로 제 자리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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