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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경전철은 이용하기 나름 (오키나와 나하 시) 본문
우리나라에선 대개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는 교통수단인 경전철,
이곳에선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다음 여행지까지 이동하며 나하시의 도시경관을 눈요기할 수 있고
현지인들에겐 효율적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모노레일에 앉아 창밖의 나하 시를 내다보니
여행자의 눈엔 모노레일이 나하시 도시경관의 역동성을
편히 볼 수 있는 일종의 전망대 구실도 합니다.
정확한 교통수요 예측과 신중한 구간 설계,
교통수단의 적극적 이용이 뒷받침 된다면,
모노레일 등 경전철은 얼마든지 도시교통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이곳에서 재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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