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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지금은 6월 초, 그러나 산속은 여전히 눈의 계엄령 하--Cascade 산속 Santiam Pass 본문
지금은 5월의 신록예찬도 한풀 꺾이고, 다가올 7월 무더위에 슬슬 대비해야 할 6월 초이다.
그러나 캐스캐이드의 깊은 산속 정상부근은 아직도 설국(雪國)이다.
쉽게 봄을 허락하지 않는 눈의 계엄령 하에서, 마구 달리던 차들이 멈칫 속도를 줄이며, 차창 밖의 설국을 경계한다.
험한 산속 도로에서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다시금 실감나게 하는 차창 밖 정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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