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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걸어들어갈수록 산은 비경을 선사하고 내 마음의 허물도 조금은 벗겨진다 (내설악) 본문
걸어들어가니 독주암이 다가오고, 더 걸어 들어가니 선녀탕이 마중 나온다.
걸어들어 갈수록 산은 제 속살을 보이며 나그네를 반긴다.
나그네도 마음속 허물을 드러낸다. 이윽고 그 허물이 조금씩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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