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내설악 (2)
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내설악의 물은 워낙 맑아서, 좀처럼 자신의 속을 숨길 수 없다. 내설악의 나뭇잎은 워낙 푸르러서, 좀처럼 자신의 나이를 숨길 수 없다. 내설악의 물과 잎 앞에서 사람은 초라하다. "먹고살기 위해 나는 얼마나 오랜 세월 마음에 빗장을 걸어놓았던가?" "미국의 중년남성들은 직장에서 해..
포토에세이/자연에서 인생을 배운다
2013. 8. 19.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