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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길 위에서의 생각

옥의 티 (인사동 쌈지길)

숲길지기 2017. 6. 21. 18:11





                상점 사장님 말씀이 대체로 다 옳은데

                지름신의 급 강림을 너무 반기는 것만은 좀 아니네요.

                물건이 좋고 가격도 접근 가능하면

                사장님이 지름신의 강림을 급하게 부추기지 않으셔도

                손님들은 지름신에 쉽게 접신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