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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등대로 가는 길 (양양 수산항) 본문
등대는 밤길의 배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모처럼 바다를 찾은 사람들도
한번쯤 다가 가고픈 대상입니다.
밤배는 등대 불빛에 힘입어 물길 안전하게 건너겠지만
사람들도 등대를 향한 발걸음에서
뭍에서의 피로감 다 씻어내고
도시생활의 지향점도 한번쯤 점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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