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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빈티지 도서관 (나하 시 슈리성 인근 시립도서관) 본문
걷기 여행 중 용변도 보고 일본 시립도서관 내부는 어떤 모습인가 궁금해
잠시 방문해본 시립 도서관.
우리나라 신도시의 세련된 도서관들에 비하면
시설도 낡고 디지털화도 덜 되어 있지만
서가와 의자에선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고
비치된 책엔 사람의 손때와 추억이 묻어 있습니다.
그래서 낡은 구식 도서관이라 폄하되기보다는
오랜 감성이 담긴 빈티지 도서관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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