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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새벽 하늘은 시간의 경계선 (통영 앞바다) 본문
여명과 초승달이 자리를 같이합니다.
통영 앞바다의 새벽 하늘은
시간의 경계선입니다.
저 멀리서 여명이 시작되자
초승달 주변의 밤은 조금씩 지워집니다
아침해가 새벽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출근길에 나서자
밤바다를 지키던 파수꾼 초승달이 퇴근을 서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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