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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만 비교하자 (서울 시민청)

숲길지기 2026. 8. 28. 18:23

 

 

 

남과의 비교는 금물입니다.

어느 누구도 비교대상이 되긴 싫습니다.

 

비교대상이 되면

“감히 누가 나를 비교해?” 하며

기분이 언짢고 마음도 불편해집니다.

 

비교하는 주체도 그리 떳떳할 건 없습니다.

사람들 간의 비교는 그저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니까요.

 

쬐금 더 큰 도토리로 인정 받으려고

무리하게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려 듭니다.

 

정 비교하고 싶으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야 합니다.

그러면 뭔가 성찰과 다짐의 계기라도 손에 잡힙니다.

 

단, 국가간 비교, 도시 간 국제비교는 불가피한 점이 있습니다.

 

속좁은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오늘 우리의 위치를 객관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비교해 보니 모자라는 점이 눈에 띄면

그 틈을 메우려고 분발하면 될 일입니다.

 

비교해 보니 우리가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따듯한 박수를 보내며

 

그 자부심으로 내일의 더 나은 우리가 되는 길을

한번 더 그려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