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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썩고 죽은 나무조차 벌레들의 천국이요 버섯들의 집이다 본문
옛선조들과 불가(佛家)에선 썩은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조차 금지했다.
그 안은 수많은 숲속 생명이 도사리고 앉아 살아가는 벌레들의 천국이기 때문이다.
죽은 나무의 밑둥은 버섯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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