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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눈과 개나리꽃의 함께서기 (거창 황강천) 본문
출장 갈 일 있어 찾은 12월 초의 거창 황강천
전날 밤에 내린 눈이 천변길에 가득한데
둑 위엔 개나리꽃 몇송이 자리하고 있네요.
시대의 반항아답게 추위 따윈 아랑 곳 안하겠다는 결기인지?
아니면 눈치코치 없이 세월의 질서를 크게 어기는 바보 짓인지?
여하튼 하얀 눈을 배경으로 한 노랑꽃의 색채감은 나름 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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