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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여독보다는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네 (남원 김병종 미술관) 본문

남원 김병종 미술관에서
전시된 그림들을 다 보니
3박4일 일정의 남도 봄꽃 여정도 끝자락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
이 계단을 다 내려가 차에 몸을 실으면
이번 여행도 정녕 끝인가요?
귀경길 장거리 운전의 부담감이
잠시 밀려옵니다.
그래도 계단 하나하나 내려가며
봄꽃 맞으러 떠나온 이번 남도여행의
짧지 않은 여정을 찬찬히 되뇌어봅니다
32년간 근무한 직장에서의 정년퇴직을
기념하기 위해 떠난
봄꽃 맞이 남도여행은
내내 평온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이었기에
힘든 여독보다는 긴 여운으로
마음속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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