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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뉴욕 대 애틀랜타 시합의 승자는? 본문


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애틀랜타엔 피드먼트(Piedmont) 파크


뉴욕에 옛 건물 첼시 마켓이 있다면, 애틀랜타엔 폰스(Ponce) 마켓


뉴욕에 미술관 The Met, MoMA가 있다면, 애틀랜타엔 하이 뮤지엄

뉴욕에 지하철 METRO가 있다면, 애틀랜타엔 대중교통시스템 MARTA


뉴욕에 도시산책로 하이라인이 있다면,








애틀랜타엔 둘레길 벨트라인!
위에 열거한 것 중 상당수는 근소한 점수 차로 뉴욕의 판정승.
(물론 중앙공원과 옛시장 건물은 무승부로 볼 수 있지만, 뉴욕 센트럴 파크와 첼시마켓이 인지도에서 다소 앞섬)
하지만 걷는 길만큼은 얘기가 달라집니다.
애틀랜타의 둘레길인 벨트라인은 뉴욕의 산책로 하이라인보다
훨씬 길어서 볼거리, 느낄 거리가 더 많고 다양합니다.
또 시내 곳곳에서 쉽게 둘레길에 접근할 수 있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하이라인이 주로 관광객이 잠시 걷는 길인데 비해
벨트라인은 애틀랜타 시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조깅로, 산책길인 점에서
걷는 길만큼은 애틀랜타가 업어치기 한판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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