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이제 어떤 길을 가야 하나 (위례 청량산) 본문

젊어선 늘 위만 쳐다보았습니다.
오르막길도 당연시했습니다.

정년퇴임을 얼마 앞둔 지금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동시에 눈에 들어옵니다.
“고지(高地)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멈출 순 없지” 하며
머리는 좀더 오르막길을 지향하지만
마음은 조용한 하산길을 권합니다.
불광불급의 과욕이 낳는
커다란 시름보다는
과유불급의 소소한 여유
한 자락을 얻고 싶습니다
'포토에세이 > 길 위에서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흔들리는 집 (위례 창곡천) (0) | 2025.12.11 |
|---|---|
| 소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 (위례 청량산) (0) | 2025.12.11 |
| 개발의 끝은 어디인가? (위례-복정지구 공사현장) (0) | 2025.11.20 |
| 세상 도처에 존재하는 윤슬 다둥이 (한탄강 주상절리길, 위례 창곡천) (0) | 2025.11.20 |
| 바위도 나이를 먹는다 (한탄강 협곡) (0) | 202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