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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토리 텔러 (포토 에세이 블로그)
로펌의 최적 입지 (애틀랜타 벨트라인) 본문



이런 허름한 단층 옛 건물에 웬 로펌?
어마무시한 규모에 돈냄새 물씬 나는 화려한 외양의 우리나라 로펌에 비하면
코딱지만큼 작고 허술한 이런 로펌에도 과연 소송의뢰가 오기는 할까?
걷던 길 멈추고 잠시 생각해보니,
이런 곳에 법률사무소가 있어야
임대료 부담이 덜해 변호사가 무리한 수임료 청구를
소송 의뢰인게게 덜 할 것 같습니다.
개방적이고 리버럴한 이런 장소와 길거리 분위기 속에서
변호사들이 일해야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호흡도 편해
의뢰인의 억울함을 덜어주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변론에 더 열중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이야말로 법률사무소의 최적 입지!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난한 수요자와 착한 서비스 공급자가
절묘하게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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